사회
포천서 탱크로리 넘어져…기름 2만 ℓ 유출
입력 2011-09-24 17:24 
오늘(24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청산고개에서 39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24t 탱크로리가 넘어져 기름 2만여 ℓ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 당국과 공무원 등이 출동해 인근 도로와 계곡에 유입된 기름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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