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0시3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주유소에 딸린 세차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종업원과 손님, 행인 등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세차장 건물이 무너지고, 세차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매몰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구조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세차장 종업원 숙소에서 LP가스가 새어나와 일어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세차장 건물이 무너지고, 세차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매몰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구조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세차장 종업원 숙소에서 LP가스가 새어나와 일어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