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오렌지라라와 24일 오후 6시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촬영한 웨딩 사진을 배포, 환한 표정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고세원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했다. 오렌지라라는 싱어송라이터다. 2007년 5월 ‘달링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프라이빗(Private)을 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