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쯤 충북 충주시 목행동 19번 국도 육교 밑 충북선 철도에서 57살 최 모 씨가 제천으로 가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술병이 흩어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최 씨가 술에 취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주변에 술병이 흩어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최 씨가 술에 취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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