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외수 이어 김태원‥보드복 모델 발탁
입력 2011-09-23 19:16 

부활의 김태원이 이외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보드복 모델에 발탁됐다.
지난해 소설가 이외수를 모델로 발탁 해 화제가 됐던 보드복 브랜드 에스티엘(S.T.L)은 올해 부활의 김태원과 보컬 정동하를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김태원은 2009년 겨울 핫초콜릿 CF에서 보드복을 입고 뒷태 미녀(?)로 출연한 바 있어 그의 보드복 패션은 유난히 자연스럽고 익숙한 모습이다.
김태원 뿐 아니라 팀의 꽃미남 보컬리스트 정동하 역시 자연스럽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업체 측은 "촬영 내내 정동하는 보드복의 정석을 보여주며 현장에 있는 많은 여 스태프들의 마음을 훔쳤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