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방위, '신재민 증인채택' 논란
입력 2011-09-23 15:34  | 수정 2011-09-23 17:18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신 전 차관이 그동안 물의를 일으킨 점과 미디어 정책 등에 대해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 간사인 허원제 의원은 내용이 확실하지 않은 사안을 갖고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검찰 수사의 문제라고 맞섰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