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인 경주와 울진 등 전국 5개 시·군의회가 협의회를 구성해 정부 정책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의회 의장들은 오는 27일 경주시의회에서 가칭 '원전 소재 지방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협약서와 운영 규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방의회 협의회는 원전 소재 5개 시·군이 발족한 원전 행정협의회와 함께 원전 안전과 사용 후 핵연료 관리, 재정 지원 등 정부 정책에 대해 공동 대처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이들 의회 의장들은 오는 27일 경주시의회에서 가칭 '원전 소재 지방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협약서와 운영 규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방의회 협의회는 원전 소재 5개 시·군이 발족한 원전 행정협의회와 함께 원전 안전과 사용 후 핵연료 관리, 재정 지원 등 정부 정책에 대해 공동 대처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