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어제(22일) 한양대학교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항암제 코미녹스와 관련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심포지엄은 한양대학교 산하 의생명연구원이 암세포 제어기술 개발 센터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한양대와 코미팜은 암세포 억제와 암줄기 세포를 공동으로 연구한다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미팜은 자사가 개발 중인 항암제 코미녹스의 미국 폐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메릴랜드대 그린바움 암센터의 에델만 교수와 후세인 교수도 참석해,그간의 연구성과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에델만 교수는 미국에서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시험결과가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낸 임상시험이라고 밝혔으며, 후세인 교수는 코미녹스가 암 줄기세포를 사멸할 수 있는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우며, 앞으로 신약 후보물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심포지엄은 한양대학교 산하 의생명연구원이 암세포 제어기술 개발 센터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한양대와 코미팜은 암세포 억제와 암줄기 세포를 공동으로 연구한다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미팜은 자사가 개발 중인 항암제 코미녹스의 미국 폐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메릴랜드대 그린바움 암센터의 에델만 교수와 후세인 교수도 참석해,그간의 연구성과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에델만 교수는 미국에서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시험결과가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낸 임상시험이라고 밝혔으며, 후세인 교수는 코미녹스가 암 줄기세포를 사멸할 수 있는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우며, 앞으로 신약 후보물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