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년간 여성 성노예로 부린 중국 공무원 적발
입력 2011-09-23 14:04  | 수정 2011-09-24 10:03
중국의 30대 공무원이 여성 6명을 납치해 구금한 뒤 2년동안 성폭행해오다 공안당국에 검거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허난성 뤄양 공안국이 여성들을 납치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뤄양시 소속 공무원 리 모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씨는 2년 전 아파트 지하에 땅굴을 만들어, 유흥업소 여성 6명을 가두고 성폭행해왔으며, 2명은 살해해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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