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웅진, '여성가장 돕기' 소녀시대 광고소품 경매
입력 2011-09-23 10:51 
웅진코웨이는 오는 2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 회사 광고모델 소녀시대가 촬영 때 사용한 소품을 경매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매 수익금은 미혼모 등 여성 가장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매에서는 웅진코웨이 광고 촬영 당시 윤아가 입었던 원피스와 유리가 입었던 셔츠, 태연이 입었던 청바지 등 29개 소품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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