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최근 www.truthofdokdo.com을 오픈했다. 이번 사이트 오픈에 김장훈은 비용과 구성에 참여하였고 모든 정리와 감수는 일본의 호사카 교수가 맡았다.
가장 보기 쉽고 단순화시키기에 주력한 이 사이트는, 장황한글은 사람들이 잘 안 읽게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초로 동영상을 통해 독도에 관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으며 각 동영상이 유튜브로 제작됐다.
또 일본이 주장하는 억지에 대해 조목조목 역사적 사실과 자료, 국제법을 통해 논리적으로 반박해 놓았으며 열람실을 통해서도 전문가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훈과 호사카교수는 트루쓰 오브 독도 닷컴의 각 언어판의 추가개설과 업그레이드 작업이 끝나면 11월안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 사이트는 일본어판과 영어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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