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각종 국책사업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갈등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갈등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갈등은 사후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상황을 예측하고 최소화하는 예방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각 부처는 갈등관리시스템을 내실화하고 갈등관리교육 등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갈등은 사후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상황을 예측하고 최소화하는 예방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각 부처는 갈등관리시스템을 내실화하고 갈등관리교육 등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