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의원은 "교권침해 발생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권침해 발생건수는 지난 2008년 52건에서 2009년 75건, 2010년 15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가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16건이었습니다.
김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권침해 발생건수는 지난 2008년 52건에서 2009년 75건, 2010년 15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가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16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