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빠진 ‘1박2일 다섯 멤버들의 첫 녹화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5시 45분께 KBS 본관 앞 계단에서 다섯 멤버들의 오프닝이 시작됐다. 강호동이 빠진 모습이 어딘가 쓸쓸해 보였지만 다행히 멤버들은 ‘화이팅!을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1박2일 한 관계자는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하다. 그래도 다섯 멤버들이 서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에 안심이 된다”며 당분간은 좀 어색하지만 금방 분위기를 잘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기폐지 등 향간의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이다. 예정대로 ‘1박2일 일정이 진행되며 단지 강호동만 하차했다”며 다섯 멤버들이 똘똘 뭉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도 잘 지켜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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