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이르면 내일 김두우 사전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1-09-22 21:56  | 수정 2011-09-23 00:06
부산저축은행 구명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수석 측 변호인이 추가 자료를 제출하겠다며 조사를 더 받겠다고 요청해 다시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조사를 끝낸 검찰은 이르면 내일(23일) 김 전 수석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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