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정금리 대출 전환 수수료 면제
입력 2011-09-22 16:51 
시중은행들이 다음 주부터 변동금리 가계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바꿀 때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다른 은행의 고정금리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때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지만, 같은 은행 내에서는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변동 금리에 대한 위험 경고도 의무화합니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금리변동의 위험성을 알린 뒤 고객으로부터 자필 서명을 받고 변동금리형 대출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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