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년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해온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업무용 타워 3곳 중 하나인 오피스1을 최근 완공해 다음 달부터 외국계 금융사 15곳이 차례로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29층짜리 오피스2와 55층짜리 오피스3은 내년 10월까지 차례로 개장하며, 특히 284m 높이의 오피스3은 63빌딩보다 높아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k.co.kr ]
서울시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업무용 타워 3곳 중 하나인 오피스1을 최근 완공해 다음 달부터 외국계 금융사 15곳이 차례로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29층짜리 오피스2와 55층짜리 오피스3은 내년 10월까지 차례로 개장하며, 특히 284m 높이의 오피스3은 63빌딩보다 높아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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