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 "세계 금융시스템 금융위기 후 가장 취약"
입력 2011-09-21 23:28  | 수정 2011-09-22 00:56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전 세계 금융시스템이 최악의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취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IMF는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개별 금융기관들과 금융시장에 대한 리스크는 최근 몇 개월 동안 확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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