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서 수신호 하다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1-09-21 22:31 
오늘(21일) 오후 2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부근 중앙고속도로 교량 보수작업 현장에서 차량 통행 수신호 중이던 59살 김 모 씨가 후진하던 9.5t 대형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김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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