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플·구글, 국내 애플리케이션 시장 장악
입력 2011-09-21 19:53 
애플과 구글이 국내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안경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 100만 건 가운데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제공하고 있는 앱은 전체의 85%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고 있는 앱은 모두 15만여 개로, 전체의 15%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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