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가정집에 3인조 복면강도
입력 2011-09-21 19:45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 3인조 복면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11시 30분쯤 복면을 쓴 남자 3명이 서북구 성정동의 한 빌라에 침입해 집안에 있던 4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5천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문을 쉽게 열고 집에 들어온 점과 피해자들이 현금을 찾아놓은 시점에 침입한 점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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