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그룹 카라를 패러디한 성인물(AV)가 제작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올라온 문제의 패러디물은 일본 최대 성인비디오제작사가 제작해 최근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를 콘셉트로 잡고 있다. 다섯 명의 배우들이 등장해 '미스터' 무대의상인 끈이 달린 힙합바지를 그대로 입은 채로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으며 제목도 카라(KARA)의 영문이름을 패러디한 '카리(KARI)'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일본의 한국 여성 아이돌 성인물 패러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소녀시대의 의상과 컨셉을 그대로 따라한 패러디물을 내놓아 국내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을 얻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악한 돈벌이에 불과하다”, 더럽다가 아니라 추악하다”, 미성년도 있는 그룹인데 성인물로 패러디 하다니”,아무리 성인물 시장이 크다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올라온 문제의 패러디물은 일본 최대 성인비디오제작사가 제작해 최근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를 콘셉트로 잡고 있다. 다섯 명의 배우들이 등장해 '미스터' 무대의상인 끈이 달린 힙합바지를 그대로 입은 채로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으며 제목도 카라(KARA)의 영문이름을 패러디한 '카리(KARI)'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일본의 한국 여성 아이돌 성인물 패러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소녀시대의 의상과 컨셉을 그대로 따라한 패러디물을 내놓아 국내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을 얻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악한 돈벌이에 불과하다”, 더럽다가 아니라 추악하다”, 미성년도 있는 그룹인데 성인물로 패러디 하다니”,아무리 성인물 시장이 크다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