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기존 정당 외면 바람직 안 해"
입력 2011-09-21 18:27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새로운 후보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기존 정당이 외면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 중인 박영선 민주당 의원을 만나 "야 4당 시민사회가 통합된 후보로서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반드시 범야권 후보가 돼서 관심에 더 보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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