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갈등 양상을 보였던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임명동의안은 여야 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에 부쳐져 재석의원 245명 가운데 227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임기가 만료되는 대법원장 자리에 양승태 후보자가 정상적으로 취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임명동의안은 여야 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에 부쳐져 재석의원 245명 가운데 227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임기가 만료되는 대법원장 자리에 양승태 후보자가 정상적으로 취임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