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의 벽을 실감한 한국 육상이 대표 선발과 지도 시스템을 대폭 개선합니다.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유망주를 종목별로 집중 발굴하고, 유능한 외국인 지도자를 데려와 총괄지도체제로 대표팀을 개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육상인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초 중장기 한국 육상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유망주를 종목별로 집중 발굴하고, 유능한 외국인 지도자를 데려와 총괄지도체제로 대표팀을 개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육상인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초 중장기 한국 육상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