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핵심인 16개 보가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개방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4일부터 금강 세종보를 일반에 개방하고, 다음 달 6일에는 금강 백제보, 8일 영산강 죽산보, 15일 한강 여주보 등에서 행사를 갖습니다.
또, 4대강 경관 명소로 지정한 36경도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차례로 공개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16개 보 설치와 4대강 준설 작업이 연말까지 끝난다"며, "낙동강 일부 공사가 늦어져 완공 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4일부터 금강 세종보를 일반에 개방하고, 다음 달 6일에는 금강 백제보, 8일 영산강 죽산보, 15일 한강 여주보 등에서 행사를 갖습니다.
또, 4대강 경관 명소로 지정한 36경도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차례로 공개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16개 보 설치와 4대강 준설 작업이 연말까지 끝난다"며, "낙동강 일부 공사가 늦어져 완공 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