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전셋값이 2억 원을 넘는 아파트가 100만 가구를 돌파하며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전셋값 2억 원 이상 가구 수가 올해 110만 8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전세 물량의 32%로 4년 만에 2배가 증가한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만 3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38만 5천 가구, 인천 9천 가구 순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전셋값 2억 원 이상 가구 수가 올해 110만 8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전세 물량의 32%로 4년 만에 2배가 증가한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만 3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38만 5천 가구, 인천 9천 가구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