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줄면서 6년 만에 7만 가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미분양 주택이 6만 8천593가구로 전달보다 1천494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7만 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6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3만 6천367가구로 전달보다 1천718가구가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미분양 주택이 6만 8천593가구로 전달보다 1천494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7만 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6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3만 6천367가구로 전달보다 1천718가구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