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차 중국을 방문한 두 사람은 계속 달려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어야 했기 때문에 미모가 돋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21일 "'런닝맨' 촬영장을 지나치던 중국인과 외국 관광객들이 이연희와 강지영을 가리키며 '정말 예쁜데 누구냐?'고 묻곤 했다"며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이 통하더라"고 전했다.
이연희와 강지영이 참여한 '런닝맨'은 25일 오후 5시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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