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종 성매매, 급증…키스방 많아"
입력 2011-09-21 06:49  | 수정 2011-09-21 08:45
성매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음성적인 성매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변종 성매매 업소 단속은 2010년 30건 103명에서 2011년 8월 기준으로 382건 637명으로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업종별 단속 현황을 보면 키스방이 296건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고, 룸까페 32건,호스트바 3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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