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교통사고 승용차 전복…운전자 다쳐
입력 2011-09-21 00:02 
어제(20일) 오후 7시 32분쯤 부산 용호2동 한 도로에서 33살 여성 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차선 택시와 추돌한 후 1차선 승용차와 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선을 넘은 오 씨의 승용차가 전복돼 오 씨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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