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촌지 근절을 위해 올해 처음 특별감찰을 한 결과 교원 40명이 적발돼 11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촌지수수 특별감찰 결과'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6개 지역에서 촌지를 받은 교원 40명을 적발했습니다.
촌지 내용은 현금이 2명, 상품권이 4명, 물품 23명, 식사 11명이었습니다.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촌지수수 특별감찰 결과'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6개 지역에서 촌지를 받은 교원 40명을 적발했습니다.
촌지 내용은 현금이 2명, 상품권이 4명, 물품 23명, 식사 11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