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통영의 딸'로 알려진 신숙자씨 문제에 대해 정부가 송환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985년 독일에서
북한으로 넘어가 요덕수용소에 수감 중인 신숙자씨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신씨를 우리 정부가 보호하고 있지 않은 만큼, 진행상황에 대한 공개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985년 독일에서
북한으로 넘어가 요덕수용소에 수감 중인 신숙자씨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신씨를 우리 정부가 보호하고 있지 않은 만큼, 진행상황에 대한 공개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