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신라, 마카오에 국산화장품 매장 열어
입력 2011-09-20 18:01 
호텔신라는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와 제휴해 마카오에 한국 화장품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은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쇼핑단지에 설치됐으며 '한스킨'과 '보브' 등 중소 브랜드 제품이 판매됩니다.
호텔신라는 최근 3년간 자사 면세점에서 '한국 BB크림존'의 매출이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중국과 일본인 고객의 비중이 큰 점 등을 감안해 중소기업과 협의해 편집 매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