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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차량반파 교통사고 원인은 급발진?
입력 2011-09-20 17:01 

중견 탤런트 김형자가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택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 여파로 차량은 반파 됐으며 김형자는 두 다리가 모두 골절됐다.
이번 김형자의 사고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되고 있어 추후 대응이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차량 급발진 사고라니 무섭다" "어느 회사 차량인지 공개해라" "두 다리 모두 골절이라 어떡하나요" "수술 잘 받고 쾌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김형자는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일 다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출연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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