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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카라 데뷔 포기할 뻔 ‘첫사랑 때문에?’
입력 2011-09-20 16:20  | 수정 2011-09-20 16:21
인기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데뷔를 포기할 뻔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강지영은 "너무나 좋아했던 선배 때문에 카라로 데뷔하기를 포기할 뻔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데뷔를 앞두고 서울로 와야 하는데 도저히 그 선배와 헤어질 수 없었다. 결국 엄마에게 울면서 '데뷔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첫 사랑의 전말과 카라 활동에 관련해 에피소드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니콜, 성시경, 김조한, 김혜선, 변우민, 자우림,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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