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보트놀이를 즐기던 20대 한국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오후 호주 시드니 애솔베이 앞바다에서 보트를 타던 28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진 뒤 보트 프로펠러에 몸이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사고 보트에는 1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일부가 음주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시드니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최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 시드니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오후 호주 시드니 애솔베이 앞바다에서 보트를 타던 28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진 뒤 보트 프로펠러에 몸이 빨려 들어가 숨졌습니다.
사고 보트에는 1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일부가 음주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시드니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최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 시드니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