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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잠정은퇴 소식 접한 MC몽 반응은…
입력 2011-09-20 14:22  | 수정 2011-09-20 15:28

‘1박2일 전 멤버들이 강호동의 잠정 은퇴 소식에 함께 가슴아파하고 있다.

‘1박2일 의 전 멤버였던 MC몽은 최근 맏형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 소식을 접한 후 매우 가슴 아파했다고 전해졌다.

한 지인은 MC몽은 강호동과 종종 연락을 주고 받아왔다. 워낙 믿고 따르던 형이기에 평소에도 티격태격하며 우정을 쌓았다. 그러던 강호동이 잠정은퇴선언을 했다는 말을 듣고 가슴 아파했다”고 밝혔다.

‘1박2일 전 멤버로 활약했던 김C 역시 소식을 접한 후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어찌됐든 인연으로 묶인 사람들인데 걱정하는 마음은 당연하지 않겠나”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병역기피를 위한 고의발치 의혹으로 2010년 9월 말 '1박2일'에서 하차했으며, 김C는 현재 음악 작업 차 잠시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타투데이]
[인터넷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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