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가 21일 0시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신곡 '스테이 쿨'은 일상에 지친 여성을 걱정하는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예전 슈프림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사이먼디만의 음악적 매력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노래는 슈프림팀이 아닌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사랑 노래인 만큼 연인 레인디제인을 위한 곡이 아나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사이먼디의 첫 프로젝트 앨범은 앨범의 완성도와 퀄리티 향상을 위해 발매 시기를 미루어 왔고, 지난 5일 ‘히어로를 선공개 하며 더욱 그의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이먼디(쌈디)의 프로젝트 앨범은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28일 음원 공개, 29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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