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전역 초등생 자녀 위치 실시간 파악
입력 2011-09-20 11:33  | 수정 2011-09-20 18:26
실시간으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2014년까지 서울 전역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u-서울 안전서비스의 범위를 서울시 전역, 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u-서울 안전서비스 확대 기본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u-서울 안전서비스는 지속적인 자녀위치 확인으로 아이들의 신상을 보호하고, 비상시엔 정확한 위치 추적과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긴급구조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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