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비롯한 목조문화재들이 관리 부실로 썩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은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목조문화재가 탈색되는 것은 물론, 곳곳이 썩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창덕궁 수라간은 누수로 곰팡이가 슬었으며, 성정각은 목재 일부가 뜯겨 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은미 / kem@mbn.co.kr ]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은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목조문화재가 탈색되는 것은 물론, 곳곳이 썩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창덕궁 수라간은 누수로 곰팡이가 슬었으며, 성정각은 목재 일부가 뜯겨 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은미 / k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