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대치동 도곡역 사거리에서 버스와 승합차, 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1살 조 모 씨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고, 버스기사와 승객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와 승합차가 사거리에서 충돌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와 다시 부딪힌 것으로 보고 CCTV 화면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1살 조 모 씨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고, 버스기사와 승객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와 승합차가 사거리에서 충돌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와 다시 부딪힌 것으로 보고 CCTV 화면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