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폐쇄됐던 SC제일은행의 지점들이 다시 문을 열면서 영업 정상화 국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면목동 지점을 포함한 8개 지점의 문을 다시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다시 연 지점은 면목동 지점과 서여의도, 미아동, 방배역, 방학동, 남부터미널, 개롱역 등 서울 7곳과 성남 동판교 등 경기도 1곳입니다.
하지만, 노조는 사측이 성과 급여제 등을 포기하지 않으면 연말까지 투쟁한다는 방침을 밝혀 노사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면목동 지점을 포함한 8개 지점의 문을 다시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다시 연 지점은 면목동 지점과 서여의도, 미아동, 방배역, 방학동, 남부터미널, 개롱역 등 서울 7곳과 성남 동판교 등 경기도 1곳입니다.
하지만, 노조는 사측이 성과 급여제 등을 포기하지 않으면 연말까지 투쟁한다는 방침을 밝혀 노사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