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의 피해 신고 접수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정전으로 직접 피해를 본 제조업체와 자영업자, 일반소비자에 대해 조사를 거친 뒤 보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전국의 한국전력 지점 189곳과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소비자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피해보상위원회를 구성해,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한 뒤 접수된 신고에 대해 보상할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정전으로 직접 피해를 본 제조업체와 자영업자, 일반소비자에 대해 조사를 거친 뒤 보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전국의 한국전력 지점 189곳과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소비자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피해보상위원회를 구성해,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한 뒤 접수된 신고에 대해 보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