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존 저축은행에 11~12월 공적자금 수혈
입력 2011-09-20 06:44  | 수정 2011-09-20 08:23
하반기 구조조정 결과 살아남은 저축은행에 대해 정부가 공적자금 수혈을 시작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저축은행들로부터 금융안정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을 통과한 저축은행처럼 정상적인 금융회사에 공적자금이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축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은 오는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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