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권 "이석연 입당 시 어필 방법 찾을 것"
입력 2011-09-19 17:43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범여권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에 대해 "입당한다면 짧은 기간에 어필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당헌과 당규상 입당 후 이 전 처장을 도와줄 부분이 있는지는 "23일 신청을 마친 뒤 의논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모든 결정은 공심위에서 한다"며 "이 전 처장이 인지도가 낮은 상태이니 토론회 등을 통해 알릴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고, 그런 정도의 장을 펼쳐주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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