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창립 78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협회는 오늘(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중연 회장을 비롯해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 축구계 원로 등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축구의 지난날을 되새기고, 78번째 생일을 자축하기 위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협회는 1933년 국내 최초의 축구인 조직인 조선심판협회를 계승해 조선축구협회란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협회는 오늘(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중연 회장을 비롯해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 축구계 원로 등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축구의 지난날을 되새기고, 78번째 생일을 자축하기 위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협회는 1933년 국내 최초의 축구인 조직인 조선심판협회를 계승해 조선축구협회란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