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삼호코리아컵오픈 국제볼링대회가 부산 아시아드 볼링 경기장에서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의 프로·아마추어 볼링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우승상금 3천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 1억 1천만 원을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한국에서는 이번 시즌 랭킹 1위를 달리는 김영관과 2위 최원영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프로 선수들이 7년간 빼앗겼던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의 프로·아마추어 볼링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우승상금 3천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 1억 1천만 원을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한국에서는 이번 시즌 랭킹 1위를 달리는 김영관과 2위 최원영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프로 선수들이 7년간 빼앗겼던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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