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정당으로 복귀하는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 전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장관 취임 후 서민희망본부를 출범시키고 110여 차례 현장을 방문했다"며 복지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충고했습니다.
이어 "국가 재정건전성을 지켜낼 의무도 있지만, 재정상 제약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복지의 우선순위를 잘 정해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복지부 공무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 전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장관 취임 후 서민희망본부를 출범시키고 110여 차례 현장을 방문했다"며 복지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충고했습니다.
이어 "국가 재정건전성을 지켜낼 의무도 있지만, 재정상 제약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복지의 우선순위를 잘 정해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복지부 공무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