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직 국가대표 상당수 생활고"
입력 2011-09-19 13:47 
은퇴한 국가대표 선수 상당수가 생활고를 겪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화관광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국가대표 출신 은퇴선수 3천269명 가운데 35.4%가 전국 평균 국민건강보험료보다 낮은 금액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료 납입액은 월소득이나 재산을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소득수준을 추정하는 수단으로 쓰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